홀로됨이 서러워서가 아니라 의지할 곳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바위 위의 굽은 솔이 홀로 있어도 푸른 것은 왔다가 가는 바람에 연연치 않기 때문이다. Els Vells Amants (오래된 사랑) Joan Manuel Serrat (1943 - ) / Jose Carrer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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