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 이중국적-(2829번째)
박지원, 북을 향한 2대(代)의 충성 (7부) 그동안 박지원이 보훈연금을 받는 그 파렴치함으로부터 대북송금, 여성 편력,
사기행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제보를 받는 과정에서
필자(筆者)는 박지원의 이중국적을 확인하였다. 박지원의 미국 영주권 번호는 A21-762-961이며,
그의 부인 이0자와 딸 박0연, 이들 박0준은 모두 미국시민권을 가지고 있고, 대한민국에는 주민등록도 두고 있지 않다는 것이 제보의 주된 내용이었다.
박지원이 미국 영주권을 얻게 된 사연도 기구한 일이었다.
60년대 도미(渡美)하였으나, 부친 박종식의 좌익 경력에 따른 연좌제로 인해,
영주권을 받지 못하다가 20여년 후 전두환 정권이 연좌제를 폐지하자,
1981년 미국영주권을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그의 가족들이 우리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는,
대한민국의 법 밖에 존재하는, 그리하여 납세의 의무도,
국방의 의무도 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그리하여 그의 아들 박모 군도 대한민국 군대에 가지 않는다는 것이며,
한마디로 미국과 한국에 양다리를 걸친 박지원을 제외한 가족 전체가
그마저도 대한민국에 이중국적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그러니까 진정한 의미의 단일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면서 박지원은 현직 국회 이런 사람이 보훈연금까지 받고 있으며, 심지어 그의 자식 미국인 박모 군에게까지 3대에 보훈연금이 지급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 평범한 보통사람들보다 보다 더 잘 사는,
보다 더 많은 권력을 누리는 사람들에게 법과 원칙의 평등을 주장한다.
그러나 박지원은 평등한 사람이 아니었다.
평등을 공유할 사람도 아닌 것이 그의 이중국적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고 “노블레스 오블리쥬”라는 말을 한다.
‘노블레스’는 귀족이란 뜻으로 사회적 상층을 가리키고, ‘오블리쥬’는 동사로서 ‘책임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노블레스 오블리쥬’란 ‘사회지도층의 사회적 책무’를 의미한다.
고위공직자를 비롯하여 사회지도층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집단이니만큼
사회적 의무에 대해서도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것이다. <로마인 이야기>라는 책에서 저자 시오노 나나미는 로마제국 천년을 지탱해준 철학은 ‘노블레스 오블리쥬’’라고 지적한다. 로마의 노블레스(귀족)는 전쟁이 일어나면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칼을 로마귀족들은 노예와 귀족의 차별성을 사회적 책임이행 능력에서 찾았다는 것이다. 지성에서는 그리스인보다 못하고, 체력에서는 켈트인이나 게르만인보다 못하고, 기술력에서는 에트루리아인보다 못하고, 경제력에서는 카르타고인보다 뒤떨어졌던 로마인이 커다란 문명권을 형성하고 오랫동안 거대제국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아마도 이런 사회지도층의 역할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쥬는 고위공직자나 정치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가 극심한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금언(金言)이 아닌가 싶다.특히 우리 사회 상층의 도덕적 해이는 자식의 병역문제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우리 사회의 상층은 사회적 의무에 대해 솔선수범하기는 커녕 오히려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병역면제를 받으면 ‘神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것은 이런 세태를 반영하고 있다. (이상 네이버 지식 in에서)
그러므로 박지원은 민주당의 대표이면서 神이었던 셈이다.
그리고 그의 자식들은 神의 자식이 되어, 대한민국의 온갖 의무에서 빠져나갔다. 박지원은 최근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면서, 자신이 스스로 ‘종북주의자며 빨갱이’라는 발언에서 박지원의 정체성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말과 글이 표현이란 생각이 없이는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평소 박지원은 자신의 언행이 종북주의자 빨갱이임을 인정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필자(筆者)는 이 모든 것을 세상에 알림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자 한다.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사무총장, 전추연 공동대표, IPF국제언론인포럼 편집위원, 시인, 데일리안 편집위원, 인사이드 월드 논설위원, 전남 자유교조 고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 김용환 님의 메일에서 2011.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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