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時事

일반 국민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지?

경호... 2011. 10. 17. 22:58

 

   일반 국민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지?

 

          南이 北에 빚준 돈… 3조5000억 원

 

식량차관·철도연결 사업 등 돌려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어 북한이 식량 차관 등으로 우리 정부에 진 빚이1조원을 넘는 것으로19일 집계됐다.

 

 


대북(對北)차관과 우리 정부가1998~2006년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를 통해 북한 경수로 건설사업에 대출해 준1조3744억원,

 

이에 대한 이자 8772억원을 합칠 경우 북한이 갚아야 할 돈의 규모는 약3조5000억원에 이른다.

 

 


북한은 우리 정부에 진 빚을 내년6월부터 상환해야 하지만 북한의 경제난과 경색된 남북관계를 감안할 때 상환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대중·노무현 정부는2000~2007년 북한에 차관 형식(10년 거치20년 상환·연리1%)으로 쌀240만t과 옥수수20만t을 지원했다.

 

총7억2004만 달러(약7870억원)규모다.  이자는 1억5528만달러(약1697억원)다.

 

 


우리 정부는 또2002~2008년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을 위해

남북협력기금 5852억원을 집행했다.

 

이 중 북측 구간에 대해 우리 측이 차관 형태로 제공한 자재와

장비가 1494억 원어치다.

 

이 돈 역시10년 거치20년 상환, 연리1%의 조건으로 갚아야 한다.


 

이밖에도 정부는2007~2008년 섬유·신발·비누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8000만 달러(약875억원)어치를 북한에 차관 방식으로

제공했다.

 

당시 북한은 이 중 3%인 240만 달러를 현물(아연괴 1005t)로 갚아 남은 차관은 7760만 달러(약848억원)다.


 

이를 모두 합치면 우리 정부가 북한에 제공한 차관은 원금만

1조212억 원이고,

이자를 포함하면 북한이 갚아야 할 돈은 1조2000억 원이 넘는다.

이 가운데 2000년도 분 식량 차관(2000년10월~2001년3월 지원)에 대한 첫 상환일이 내년6월7일 도래한다.

 

예정대로라면 북한은 이날 583만 달러(약64억원)를 우리 정부에 송금해야 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 돈이 수출입은행을 통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도 수입 예산안에 포함시킨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당국자는"만약 돈을 받지 못하면 미수금으로 처리 된다"고 했다.

북한 경수로 건설사업에 대출해준 돈은 국채 발행으로 마련했으나2006년 사업이 공식 중단되면서 이 돈을 돌려받을 길은

사실없어졌다.

 

전액 우리 정부의 부실 채권으로 기록돼 국민 세금으로 메워야

할 형편이다.

 

 

대중 노무현이 북한에 빌려준돈 (차관) 그들이 갚을까?

의심스럽습니다.

 

전직 대통령들이 국민의 동의 없이 이렇게 많은 돈을 북한에 빌려주었다는 것은 그들이 국민들에게 용서 받지 못할 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그리고 빌려받은 북한은 그 돈을 갚을 마음조차 없을 것이고

고맙다고 인사를 할 위인들이 못된다고 봅니다.

 

이런 것을 두고 무엇주고 빰 맛는 다는 격이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