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세상만사 순례 #166 - R.한담설화
R-4 목불식정[目不識丁] 백부건달[白手乾達] 王 서방 딸 점찍더니
십벌지목[十伐之木] 끈기 있어 폐월수화[閉月羞花] 아내 얻네.
목불식정 ;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한 사람을 이름.
백수건달 ; 돈 한 푼 없이 빈둥거리며 놀고 먹는 건달.
십벌지목 ; [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말을 하면 결국은 마음을 돌려 따르게 된다는 뜻.
페월수화 ; [달을 구름 속에 숨게 하고 꽃을 부끄럽게 만든다는 뜻으로] 이 이상의 미인이 없다는 비유.
절세의 미녀. = 폐화수월
識 ; 알 식 丁 ; 장정 정,(고무래 정) 乾 ; 마를 건,하늘 건 達 ; 통할 달 伐 ; 칠 벌 閉 ; 닫을 폐 羞 ; 바칠 수,부끄러울 수
뜻 풀이 ; 고사성어대사전[명문당], 민중엣센스 국어사전[민중서림], 사자성어활용사전[큰방]
고사성어대사전[아이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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