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및生活常識]/建康茶.食品.料理

山野草 酵素

경호... 2011. 7. 1. 03:46

山野草 효소

“酵素는 집으로 말하자면 基礎와 지붕을 받치고 있는 대들보 같은 存在다.” “酵素는 모든 生命體 안에 들어 있다” 酵素는 觸媒 役割을 한다. 醱酵를 일어나게 하는 것이 酵母이고, 酵母 속에서 실제로 醱酵가 일어나게 하는 물질이 酵素다.

酵素는 크게 두가지.

몸 自體에서 生成되는 體內 酵素와 飮食을 通해 供給되는 食品酵素가 있다. “나이가 들거나 몸이 虛弱해져 體內 酵素 生成量이 줄어들 때 問題가 생긴다.”고 말했다. 프로테아제가 不足하면 手足冷症. 不安感이, 아밀라아제가 不足하면 消化 障碍, 입술염증. 筋肉痛이 생긴다. 泄瀉 便秘가 繼續되면 리파아제가 不足하다는 뜻이다. 셀룰라아제가 不足하면 腹部 膨滿感과 함께 顔面 痛症이 따른다. 이때 食品酵素가 큰 役割을 한다.

酵素의 健康 效果는 크게 네 가지다.

첫째는 人體의 均衡을 調節하는 恒常性 維持 效果다. 酵素는 血液을 약알칼리성으로 만들어 體內의 異物質을 除去한다. 腸內 細菌의 均衡을 維持시킨다. 消化가 促進되고 病原菌에 대한 抵抗力도 높인다.

둘째는 抗炎症. 抗菌 作用이다. 酵素는 白血球를 運搬해 病原菌을 죽이고 傷處 입은 細胞를 再生시킨다. 病原菌만 죽이고 細胞를 새로 만들어낼 수 없는 一般藥과는 다르다.

셋째는 免疫力增加, 병이 생긴 場所의 血管 내에 고름이나 毒素를 分解하고 排泄시켜 正常的인 狀態로 돌려놓는다.

넷째는 老化 防止 效果다

산과 들의 초목 중 뿌리. 잎. 꽃. 열매 모두 사용

酵素 중에서도 山野草를 醱酵시켜 만든 酵素液은 으뜸이다. 산야초 효소라고 해서 特別한 것은 아니다. “봄부터 겨울까지 산과 들에서 나는 草木 중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꽃 들을 採取해 醱酵시켜 熟成한 것이 모두 산야초 효소” “굳이 색다르고 특이한 藥草를 찾을 필요가 없다” 민들레. 쑥. 칡순. 오디. 산목련. 개복숭아 등 種類도 無窮無盡하디.

산야초 酵素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原材料다. 汚染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산야초라야 제 효과를 낸다. 採取하기에 가장 좋을 때는 3월에서 8월, 맑은 날씨가 여러 날 계속되는 淸明한 시기다.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에 딴 잎과 꽃은 질이 떨어진다.

오후에 채취하면 한나절 사이 光合成과 生長活動으로 인해 영양소모가 많아 맛과 향이 달라진다. 오전 10시 이전 快晴한 날에 딴 산야초가 제격이다. 熟成期間도 중요하다. 오래 숙성된 효소액일수록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산야초를 잘 손질해서 황설탕에 재웠다가 100일 동안 숙성시킨 뒤 찌꺼기를 걸러 원액을 6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앵두는 피로회복. 오디는 혈압 낮추는 효과

여름철 흔히 볼 수 있는 산야초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더위가 막 시작되는 6월 모내기철에는 인동초와 뽕잎을 채취한다.

한여름에는 감잎과 연잎을 딴다. 주변에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앵두. 오디. 산목련. 쇠비름. 개복숭아다.

“어디서나 잘 자란다는 것은 번식력이 왕성하다는 뜻” “이런 산야초는 생명력이 강하고, 약효도 뛰어나다.”

특히 앵두는 피로 회복과 입맛을 돋우는데 효과적이다. 기침과 변비에 효능이 있어 변비가 심한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쥐똥처럼 작지만 약성만큼은 황소’만 하다.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뽕잎과 비슷하게 들어 있다.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은 메밀보다 많다. [동의보감]에는 뽕나무가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흰 머리카락을 검게 만들어 노화를 방지하는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23배, 검은콩의 9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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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효소 만들기

재료: 오디. 앵두. 살구. 산머루. 칡꽃. 매실. 씀바귀. 수세미오이. 감꽃. 질경이. 쇠비름. 인동덩굴꽃. 어성초. 버찌등 구할 수 있는 재료

1.손질하기: 열매류를 씻을 때는 보통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씻어내지만 앵두나 오디처럼 겉껍질이 없는 경우 액체와 당분이 빠 져나가므로 되도록 씻지 않는다.

2. 담그기 : 물기를 뺀 재료를 황설탕에 버무린다.(백설탕은 식물이 발 효되기 전에 설탕이 먼저 녹고, 흑설탕은 발효한 뒤에도 녹지 않아 부적합) 설탕의 비율은1:1로 한다. 잘 버무린 재료를 항아리에 차 곡차곡 넣어 눌러준 다음, 넓적한 돌멩이를 올려놓는다. 항아리 입 구를 위생 비닐로 밀봉한다.

3. 보관하기 : 햇볕이 들지 않는 상온 17도에서 약 100일 정도 보관한 다.

4. 찌꺼기 거르기 : 발효가 끝나면 찌꺼기를 건져내고 액체를 고운 채 로 걸러낸다.

5. 숙성시키기 : 맑게 걸러낸 액체는 회소한 1년 이상 서늘한 곳에서 숙성 보관한다.

6. 마시기 : 잘 숙성된 효소를 따뜻한 차에 타서 식후에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