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tnimg.seoul.co.kr/images/20110414/20110414_1302754753_48227800_1.jpg)
[서울신문NTN] 막걸리의 항암물질 함량이 맥주와 와인보다 최대 25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하재호 박사 연구팀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에서 세계 최초로 항암물질인 파네졸(Farnesol) 성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파네졸은 1리터당 약 5~7mg 정도 미량으로도 항암 및 항종양 성질을 가진 물질인 것으로 밝혀져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더 높였다.
연구진에 따르면 국내 시판 중인 막걸리 맥주 포도주 소주 등의 파네졸 함량을 각각 분석한 결과 막걸리에는 15~20ppb를 기록한 포도주와 맥주의 10~25배 가량인 150~500ppb가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재호 박사는 "막걸리의 탁한 부분에 파네졸이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막걸리를 잘 흔들어 가라앉은 부분까지 함께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MBC '뉴스와 경제' 화면 캡처
'[健康및生活常識] > 建康茶.食品.料理'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미롭고 아름다운 Pop 100곡 (0) | 2011.06.29 |
---|---|
건강관리 정보입니다.- 혈액을 정화시켜주는 웰빙음식 (0) | 2011.06.29 |
생야채식의 깜짝 놀랄 만한 효과 (0) | 2011.01.07 |
향기로운 연꽃차 (0) | 2010.11.24 |
유산균 덩어리 막걸리 (0) | 2010.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