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에 매혹되어 꽃잎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날 꽃에 매혹되는 것 보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몹시 서성대는 마음되어 속삭임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꽃향기로 다가오는 이가 당신이면 향긋한 차 한잔으로 마중하겠습니다 가끔 꽃향기에 매료되어 가슴에 희미한 안개꽃 그리움으로 몸살이 나는 날엔 늘 당신이 곁에 있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움으로 꽃 몸살이 나는 날-詩/秀華 김정숙 |
'[음악산책] > New Age,연주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Quebec(퀘벡)1608 / Steve Barakatt (0) | 2011.05.01 |
---|---|
편안한 휴식을 위한 첼로 음율 . . . 밤 기도 (0) | 2011.05.01 |
아름다운 Daniel Kobialka 의 연주곡들 (0) | 2011.05.01 |
편안함 속에서 내 마음을 . . . (0) | 2011.05.01 |
Robin spielberg / Walk With Me (0) | 2011.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