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性常識

키스할때 오~~마이갓 10선..

경호... 2008. 10. 1. 16:41

키스할때 '오~ 마이갓' 10선


1.키스중에 내 눈을 똑바로 쳐라보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여자

2.입술을 가까이 가져가려고 하는 순간 마늘 냄새 확 풍기는 여자

3.살짝 입술만 대려고 했는데 발정난 암고양이처럼 표독스러운 여자

4.딥키스…. 설왕설래? 어디서 배운 것인지 내 입에 침 뱉는 여자

5.입술을 바라보고 다가서려는데 이빨사이에 새까만 니코틴이 진뜩 낀 여자

6.키스하면서 살며시 가슴에 손을 얹었는데 브래지어 '뽕'만 잡히는 여자

7.두근두근 콩닥콩닥 키스했는데 목석처럼 반응이 전혀 없는 여자

8.키스하다가 머리칼을 쓸어내리는데 손가락이 걸려 안 빠지는 여자

9.키스 중 허리에 팔을 감는데 내 팔이 짧아 반대쪽으로 돌아오지 않는 여자

10.최선을 다해 키스했는데 "느낌이 별로야." 라고 얼굴에 써 있는 여자




번개팅 폭탄남! 10선


채팅 중 유난히 필이 꽂히는 남자가 있다. 그렇다면 번개는 당연한 순리! 한껏 치장하고 약속 장소에 나간 당신. 그런데 이 남자 폭탄이네? 내뺄까 말까 고심하게 만드는 그 남자, 정체가 궁금하다!

1.예쁜 속옷, 멋진 밤을 기대했는데 오직 대화만 나누는 남자.

2.세련된 준수남이라고 해서 나갔더니 작업복 입은 응삼이였다.

3.큰 키 하나 믿고 나갔더니 앉은 키만 무척 훤칠한 남자.

4.번개를 맞선으로 아는지 나이·집안 등 호구조사하듯 물어보는 범생이.

5.너 해봤어?라며 은근히 남을 떠보는 박진영같은 밝힘증 환자.

6.'친구하자'고 강조하더니 술 취한척 모텔로 직행하는 남자.

7.웬 아저씨? 나이 속이고 와서는 '돈 줄 테니 어때?' 하는 변태남.

8."섹스 잘해" 하고 물었더니 화장실 간다면서 줄 행랑친 소심남.

9.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테크닉 자랑하며 눈에 힘 팍팍 주는 남자.
v 10.드라이브 시켜준다더니 트럭 끌고 와서 카섹스 하자는 남자




오버맨! 황당 첫날 밤 10선


1.입혀 놓았을 땐 건강맨으로 보였는데 벗겨놓으니 배불뚝이

2.내가 스트립걸인줄 아나. 벗길 줄도 몰라서 직접 벗게 만드는 남자

3.경험부족인지! 접속 부위를 못 찾아서 타이밍을 놓치게 만드는 초짜

4.한번 할 때마다 "내가 몇번째야?"라고 과거를 캐묻는 남자

5.금방 번데기를 만들고는 "나는 아침에 잘 서"라고 말하는 변명남

6.더워 죽겠는데, 이불 푹 뒤집어쓰고 꼼지락거리는 소심남

7.여러가지 체위를 유도하면서 스스로 힘에 부쳐 끙끙대는 약골남

8.땀 빼며 열심인데 정작 아무런 느낌도 안 주는 무능남

9.여자는 나 몰라라 버려두고 자기 뒤처리에만 급급한 남자

10.절정의 순간에 욱하더니 그냥 쓰러져 자버리는 황당남




침대 위 그녀, 해도 너무해! 10선


1.신음소리 낼 때마다 겨드랑이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 여자

2.그녀는 전생에 고양이였나. 남의 등을 피나도록 할퀴는 여자

3.힘 줄 때마다 뱃살만 출렁출렁 늘어지는 여자

4.남은 땀 빼며 하는데 곁눈질로 오락프로 보며 웃는 여자

5.약하게 하는데도 연기하듯 크게 소리지르는 여자

6.삽입하려는데 갑자기 딸꾹질하며 물 찾는 여자

7.고지가 눈앞인데 갑자기 허리 아프다고 그만 하자는 여자

8.방출 후 눈앞이 까마득한 사이, 몰래 코 후비는 여자

9.헝클어진 머리, 화장범벅으로 귀신같이 돼버린 여자

10.죽어라 달리는데 헐거워 바람 빠지는 소리나는 여자




절정의 순간, 기분 잡치게 하는 남자 10선


1.내키지 않았는데 옆구리 찔러 흥분시키고 토끼 된 남자

2.격정적인 삽입, 신음소리와 함께 방귀 뀌는 남자

3.오르가슴을 느끼려는 순간, 딴 여자 이름 부르는 남자

4.내가 포르노 배우인가. 여관방이 떠나가라 소리 질러달라는 남자

5.행위 도중에 자기 몸 이곳저곳을 슬금슬금 긁어대는 남자

6.합체의 순간, 그때서야 부시럭거리며 콘돔 찾는 남자

7.한동안 조준을 못 맞추고서는 애꿎게 내 살 탓만 하는 남자

8.내가 보는 데서 치아에 낀 머리카락(?) 빼내는 남자

9.벨이 울리면 섹스를 중단하고 전화부터 받는 남자

10.큰맘 먹고 사 입은 란제리 흥분해서 다 찢어버리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