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SH87004(부분) / 1986 / 195x200cm
물방울SH87013 / 1986 / 97x73cm
물방울SH87011 / 1987 / 91x117cm
물방울SH87012 / 1986 / 114x97cm
물방울SH87005 / 1986 / 182x230cm
해체 / 1987 / 195x259.5cm / 캔버스에 유채
물방울SH87003 / 1986 / 195x330cm
물방울SH87015 / 1987 / 114x97cm
김창렬은 60년대 후반 뉴욕의 아트 스튜던트 리그에서 수학하고 프랑스에 정착했다. ‘물방울 작가’로 알려진 그가 물방울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72년부터였다. 그가 그린 물방울은 극도로 사실적인 동시에 관념적인 것이었다. 사실적인 묘사로 물방울이라는 실체를 그렸지만, 각각의 물방울이 밝은 빛과 그림자와 함께 캔버스 화면에 떠있는 듯한 형상은 물방울이라는 관념을 드러낸다. 그는 자신의 물방울 작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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