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구는 산만한데 대상에 닿으면 몸 차가워지는 남자 요런 소리 듣지→
“에라! 냉장고 같은 넘아!”
▲금방 뜨거워지나 식는 것도 금방→
“이런 다리미가 따로 없네. 나가 죽든가, 김이나 굽든가!!”
▲성능 일순 좋아 보이나 2분이면 다 끓고 말지→
“커피포트!”
▲속만 태운다→
“전자레인지!”
▲정작 오목+은밀한 곳은 제대로 애무를 못해→
“누가 식기 세척기 아니랄까…?”
▲지 혼자 잘난 척, “비벼주고 빨아주고… 돌리는 것까지 맘대로인 남자→
통돌이세탁기구먼!!”
감사의 표시
목사님이 한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돈을 지불하려고 가격을 물어보았다.
그러자 이발사가 하는 말,
“존경하는 목사님!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주님을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이튿날 아침, 그의 이발소에 목사님의 감사 편지가 와 있었다. 며칠 후 경찰관이 이발을 하고 나서 물어 봤다.
“얼마죠?”
이발사가 대답했다.
“존경하는 민중의 지팡이님!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 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이발사는 또 경찰관의 감사편지와 함께 조그마한 선물까지 받았다. 그리고 나서 며칠 후 한 국회의원이 머리를 깎고 물었다.
“얼마입니까?”
이발사가 대답했다.
“존경하는 의원님!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나라를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이튿날 아침 그가 이발소에 나가 보니 아침부터 3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머리가 부스스한 그의 가족들을 데리고 이발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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