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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Haydn(1732~1809) String Quartet In F Major Op.3, No.5 Hob. lll - 17 'Serenade' Roman Hoffstetter (1742-1815) formerly Attrib Haydn The Janacek Quartet
하이든 초기의 작품으로, 또 다른 실내악과 비교하면 소곡이지만, 제2악장의 멜로디가 아름다워 유명하다.
1악장 전합주로 연주되기 시작하는 제1주제로부터, 제법 빠른 템포 이지만 이윽고 감미로운 제2주제로 옮기며 이 곡의 전모가 차츰 전개 되어 간다. 2악잗 당시 빈 거리를 유랑하던 거리의 음악사가 연주 하는 멜로디를 따온 것이라고 하며, 우미(優美)한 매력이 있는 세레나데 이다
3악장 하이든의 저명한 미뉴에트 중 하나이며 하이든의 특징을 잘 나타낸 화려한 무곡이다. 4악장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동심을 지닌 하이 든의 감정을 그대로 나타낸 것 같은 곡취(曲趣)의 발랄한 가락이다.
The Janacek Quartet Jiri Travnicek, violin 1 / Adolf Sykora, violin 2 Jiri Kratochvil, viola / Karel Krafka, cello
1947년 브르노 음악원의 바샤 체르니 교수의 제자들이 조직한 체코의 4중 주단으로. 같은 해 10월 브르노에서 처음으로 연주회를 열었으며, 정식으로 야나체크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 것은 2년 후 프라하 에서의 데뷔 연주회 가 성공적으로 끝난 후의 일이다.
초대 멤버로는 이르지 트라비니체크(1925∼1973)가 제1바이올린을 맡았으 며 밀로슬라프 마트야슈(1924∼),이르지 크라토프빌(1924 ∼),카렐 크라프카 (1921∼)가 나머지 단원이었다. 1949년에는 폴란드를, 1950년 후반 이후에 는 서유럽을 필두로 세계 각지를 연주 여행하였다.
그 사이에(1952년)에 제2바이올린이 아돌프 스콜라(1931∼)로 교체되었으며 1973년에는 트라비니체크가 죽은 후 제1바이올린으로 보프밀 스메이칼(1935~) 이 뒤를 잇는다. 1954년 이후 암보를 원칙으로 연주하고 있는 야나체크 4중 주단은 음악의 세련도와 발언의 기교성이라는 측면에서 스메타나 4중주단에 한 발 뒤지지만 중주의 통합성, 예리한 표현에 수반되는 강한 호소력은 호적수가 될만한 역량을 지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