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성가 및 고서 附 子 辛 熱 走 不 留 厥 逆 回 陽 宜 急 投 : 부자는 맛이 맵고 성열하다. 그 공력은 쉬지 않고 돌아다닌다. 궐음 통증을 고치고, 양기를 회복하고자 할 때는 급히 투여하는 것이 옳다. 대독이 있다. 오두, 천옹, 오훼, 천웅, 부자, 즉자는 다 한가지 물건을 이름이다. 밀가루를 묻혀 구어서 거피하고 배꼽을 뗀다음 동변을 침투시켜 볶아서 말린다. 건강과 함께 쓰지 않으면 열을 내지 않으며, 생강과 함께 쓰면 발산하고 열로 열을 공격한다. 또 허열을 인도하여 하행한다. 오공을 외(畏)하고 방풍, 흑두, 감초, 인삼, 황기, 서각, 동변, 오해를 외(畏)하며 시즙, 조육, 이당, 정화수를 기한다. 또 해독도 한다. (本草) 동변에 5일간 담갔다가 썰어서 껍질과 배꼽을 버리고 다시 3일간 냉수침하여 흑두 및 감초와 함께 끓여서 익기를 기다려서 볕이나 불에 말린다. (俗方) 인삼과 숙지황은 치세의 양상(良相)이고 부자, 대황은 난세의 양장(良將)이다(景岳)
川烏大熱搜骨風 濕痺寒痛破積功 : 천오는 성대열하다. 골풍, 습비, 한동을 다스리며 파적하는 효력이 있다. 즉 오두(烏頭)이다. 제법은 위의 부자와 같은데 소금을 넣으면 더욱 빠르다. (본초)
식물 부자는 높이 100 cm 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손바닥처럼 갈라진 잎이 어긋나게 붙습니다. 가지색을 띤 하늘색 투구모양의 꽃이 핍니다. 뿌리의 구분 :
- (모양에 따른 구분) :
- 뿌리는 원추형 덩이(엄지뿌리)인데 해마다 원추형 곁뿌리가 생기고 엄지뿌리 는 1~2년 지나서 죽습니다.
- (시기에따른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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