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청부채 학 명 : Iris dichotoma Pallas ♣ 분 포 : 경기도(대청도, 백령도), 평안북도, 러시아, 몽고, 중국
산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가 50~100cm이며 줄기는 곧추 서 있고 위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납작한 칼 모양으로 녹색이며 줄기 밑에서 6~8개가 두 줄로 늘어서 있으며, 그 길이는 20~30cm이고,폭은 20~25mm이다. 꽃대는 70cm 가량 자라면서 두 개로 갈라지고, 가지 끝에서 3~5개의 꽃이 핀다. 꽃은 7~9월에 피며 분홍색을 띠는 보라색이다. 열매는 길이 3.5~4.5cm인 타원체이며, 그 안에 검은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씨에는 날개가 있다. 대청붓꽃이라고도 불린다. 환경부는 대청부채를 멸종 위기 동식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오후 2~3시사이에 꽃을 피운다
2. 능소화 능소화 : 사연도 많은 능소화.
3. 가는잎구절초 가는잎 구절초 : 아직은 이른시기일텐데 벌써 가는잎 구절초가 얼굴을 내 밀고 있네요. 주인을 �아 성질이 급한가 봅니다 ㅎㅎㅎ
4. 설천폭포와 여뀌 저가 붙인 이름 설천 폭포 : 출근길 길가에 평소에는 보여주지않은 폭포가 때마침 내린 폭우로 그 수량이 많아 볼만하여 자동차를 세워두고 한참을 머물다 한장 찍었습니다. 더운여름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시라고............. 본디 이름이 없는 폭포인데 저가 붙여준 이름이랍니다. 남해군 설천면 왕지리에 위치. 폭포앞에는 여뀌가 한참 꽃망울을 터떠리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