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gara (집시) - Giani Mor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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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gara(집시) - Giani Morandi
Prendi questa mano zingara
dimmi pure che destino avro
Parla del mio amore io non ho paura
perche lo so che ormai non mi appartiene.
내 손을 잡아요, 집시 여인이여
운명까지도 내게 말해 주세요
내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해요, 나는 두렵지 않아요
아직 사랑이 나에게는 오지 않았음을 알기 때문이죠
Guarda nei miei occhi zingara vedi I'oro dei capelli suoi
dimmi se ricambia parte del mio amore
devi dirlo, questo tocca a te.
Ma se scritto che la perdero
come neve al sole si sciogliera un amore.
내 눈을 통해 그대 황금 머리결을 보아요, 집시 여인이여
내 사랑에 대한 그대의 변화가 있는지 말해 주세요
그대를 향한 이 느낌을 말해야만 해요
그러나 그 느낌을 잃어버린다면
맑은 날 내리는 눈처럼 우리의 사랑도 깨어질 것입니다.
Prendi questa mano zingara
leggi pure che destino avro
dimmi che mi ama dammi la speranza
solo questo conta ormai per me.
Prendi questa mano, me.
내 손을 잡아요, 집시 여인이여
운명까지도 이해해요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요, 희망을 주세요
단지 이것만이 지금 나에게는 중요해요
내 손을 잡아 주세요, 나를 위해...
Gianni Morandi
1969년 산레모 가요제 대상곡으로 이바 자니키(Iva Zanicchi)와 바비 솔로가 노래를 했던 곡이다. 이바 자니키(Iva Zanicchi) 는 이태리를 대표하는 산레모 가요제에 8번 출전하여 3번의 우승 경력의 여성 스텔라(스타)로서 대중적인 인기와 두드러진 활동을 하고 있다. Zingara(집시)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인기 비결은 산레모 가요제에 절대로 출전하는 일이 없는 자니 모란디가 펜 네임으로 작곡하였다는 사실이다. 이 곡은 느릿하게 고음을 향해 치닫는 멜로디가 바로 모란디풍임을 확연히 느낄 수 있으며, 집시한테서 사랑의 점을 치는 매우 정열적인 곡의 칸초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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