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준 생명의 열매' 아사이베리 품귀 조짐
아사이 베리는 아마존 지역에서 나는 열대과일로 즙이 많아 아마존 원주민 언어로 ‘물이 나는 과일,’ ‘눈물 흘리는 과일’이라는 뜻의 어원을 가졌다.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에서 ‘생명의 열매’로 불리며 약용으로 쓰이고 있었다.
2008년 미국의 흉부외과 의사 메흐멧 오즈가 TV 프로그램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소개하고 그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LA캠퍼스(UCLA)가 10대 건강음료로 선정하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2010년 안젤리나 졸리의 ‘디톡스 다이어트’에서 아사이 베리가 중심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세계적으로 유행을 타고 있다.
지구촌 품귀 조짐인 ‘눈물 흘리는 과일’은?
‘신의 선물’ 아사이 베리의 열기가 지구촌에서 식을 줄 모르고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세계적인 품귀현상으로 가격이 폭등했지만 수요가 가라앉을 기미가 없다. 쇼핑몰 아마존에서는 3월 22일 현재 무려 429권의 책이 아사이 베리의 효능을 ‘찬양’하고 있다.
또 주스 411종, 분말 235종, 다이어트 식품 392종 등 3230여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최근 영국에 본부를 둔 다국적 언론 ‘메트로’는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 선정했는데, 아사이 베리는 어김없이 포함됐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최근 중국에서도 찾는 사람이 늘어 또 다시 품귀현상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사이 베리는 즙이 많아서 아마존 원주민 언어로 ‘물이 나는 과일,’ ‘눈물 흘리는 과일’이라는 뜻의 어원을 가진 야자수 과일이다.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에서 ‘생명의 열매’로 불리며 약용으로 쓰이고 있었다.
2008년 미국의 흉부외과 의사 메흐멧 오즈가 TV 프로그램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소개하고 그해 미국 UCLA의 10대 건강음료로 선정되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2010년 ‘입술 두꺼운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디톡스 다이어트’에서 아사이 베리가 고갱이를 차지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기름에 불을 질렀다.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은 “특정 음식을 위주로 하는 대부분의 다이어트가 영양의 편중을 낳아 결국 몸에 해가 되지만 아사이 베리는 몸에 좋은 여러 성분이 골고루 있어 건강하게 살을 빼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영양 전문가인 니콜라스 페리콘 박사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아사이 베리가 몸에 좋은 지방산, 식이섬유, 피테스테롤 등이 풍부해 심장과 소화기 건강에 좋다”고 추천했다.
각종 자연요법과 관련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에드워드 그룹 박사는 아사이 베리가 △심장건강 △면역 △체중 감소 △피부 △소화기능 △알레르기 완화 △세포기능 △항암(추정) △항노화 △원기 회복 △성생활 △정신건강 등에 좋은 ‘최고의 음식’이라고 주장했다.
플로리다 대학교 연구진은 아사이 베리의 항암효과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고, 에모리 대학에서는 생명연장 및 항노화효과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하는 등 과학자들의 각종 연구까지 뒷받침되면서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그러나 한 편에서는 아사이 베리는 음식일 뿐 지나친 기대를 경계하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아직까지 다이어트와 항노화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의 내과 의사이자 자연치료전문가인 이준남 박사는 “아사이 베리는 몸의 독소를 없애고 생체기능에 도움이 되는 각종 성분의 보고”라면서 “각종 효과가 하나 둘씩 입증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포도처럼 보이는 아싸이(Acai, Euterpe oleracea)는 포도보다 껍질이 얇고 씨가 크며 색깔이 더 검붉고,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antocianine)이 포도의 4~6배나 많으며, 또한 철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의 하나로 남미 아마존유역에 자생하는 나무의 열매(베리종류)입니다. 성분이며, 포도나 블랙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보다 월등히 풍부합니다. 항산화제와 필수 영양분이 다량 포함돼 있습니다. 아싸이 베리는 매우 풍부한 안토시안이 있으며, 이는 인체내의 할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좋으며, 일상환경중의 독성물질인 담배연기,스모그 등을 중화시켜 줍니다. 또한 안토시안은 콜레스테롤를 수치를 낮추어 주며,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증세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월경통과 갱년기에 좋습니다. 노니주스나 망고스틴도 항산화제가 함유돼 있으나 아싸이 베리보다는 강하지 못하며, 아사이 베리는 필수 비타민인 B1, B2와 B3 도 들어 있습니다. 아싸이베리는 높은 식물성 섬유질이 있어서 콜레스테롤 을 낯추어주거나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계란과 유사한 형태의 단백질이 있습니다.
아미노산은 미네랄을 전달하며, 또 근육형성과 재생을 도와 줍니다. 아싸이 베리는 "젊음의샘" 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우유와 비교했을 경우 지질이 3배, 탄수화물이 7배. 철분이 118배, 비타민B1이 9배 비타민C가 8배 있습니다. 에피카테킨, 케르세틴 등의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활성산소는 우리몸을 녹슬게 하는데 폴리페놀은 산화 방지제 역활을 한다.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해 심장질환 발병의 위험을 낮춘다. 폴리페놀은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며 감기바이러스 등에 강한 신체를 만들어 준다. 때문. 안토시안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혈전(피덩어리)이 생기는 것을 억제해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줄여 준다. 고려대 구로병원 순환기내과 오동주 교수는 "하루2-3"잔의 적포도주를 마시는 프랑스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심장질환이 적게 발생하는데, 그것은 바로 적포도주속의 안토시 안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근 안토시아닌 성분이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한 소염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요즘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이 뛰어나다. 이 로돕신은 끊임없이 소비되어 줄어드는데 아싸이 베리 등에 포함된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돕는 작용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토시안은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시력을 향상시키며 망막염 등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신장은 혈액중의 노폐물을 여과하여 배설하므로써 젊음을 유지하는 역활을 한다. 그런데 한방에 따르면 신장은 <냉> 에 약하기 때문에 아싸이 베리처럼 흑색 식품은 원적외선 작용의 효과를 발휘한다. 쉬지 않고 활동하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기 쉽고 영향을 받기가 쉬운 장기다. 유효하다. 그 결과 몸 전체에 활력이 생겨 피로를 모르게 됩니다. 아싸이 베리는 숯이 갖고 있는 원적외선 작용이 있어서 위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환자에게도 좋습니다. 스테롤은 식물 세포막의 혼합물로 특히 아사이 베리속의 beta sitosterol은 혈장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등 인체에 수많은 유익을 주는 물질입니다. 근육형성과 재생을 도와 주고 에너지를 줍니다.
-아사이 베리는 최근연구결과에 의하면 암세포를 파괴한다고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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