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책]/째즈&블르스

Blues For Elise (Beethoven) - 재즈연주곡

경호... 2013. 2. 16. 03:10




Blues For Elise (Beethoven)

 

 



Wolf Hoffmann

재즈 블루스와 클래식의 만남

1971년 독일서 만들어진 헤비메탈 밴드 Accept의 놀라운 기타리스트로서 클래식에 조예와 관심이 깊었던 울프 호프만의 솔로 클래식컬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고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비제의 '하바네라',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 중 '솔베이지의 노래' 등 비교적 대중들의 귀에 익은 편안한 곡들로 저마다 독특하게 편곡되어 있다.

 


첫번째 곡에서 마지막 곡까지 어느 곡 하나 놓치기 싫은 거장의 앨범이다. 특히 우리 귀에 익히 익은 엘리제를 위하여란 곡을 색다르게 부르스 풍으로 편곡한 Blues For Elise란 곡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은 Wolf Hoffmann의 천재적인 편곡 기법은 혀를 찰 정도로 기가 막힌 곡이다. (출처 : 웹사이트)


Beethoven / 'Fur Elise'
Bagatelle for piano in a minor, WoO.59


Jerry Yoon, piano

바가텔 <Bagatelle> : 피아노를 위한 두도막 · 세도막형식의 소품에 붙이는 명칭. ‘가벼운 작품’이라는 뜻이다. 이 명칭은 F.쿠프랭의 《클라브생 작품》(1717)에 사용된 이래 자주 쓰였으며, 18세기 후반에는 갖가지 곡종(曲種)의 소품집의 표제에 사용되었다.
베토벤의 3개의 바가텔(작품번호 33, 119, 126)은 19세기의 성격소품(character piece)의 시초로 간주되어, 낭만파에서는 서정적인 피아노 소품의 뜻으로 쓰였으나, 20세기 초 바르토크의 《피아노를 위한 14개의 바가텔》(1908), 베른의 《현악4중주의 6개의 바가텔》(13) 등에 의해 다시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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