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플라멩코 싱어 메이테 마르틴은
고전과 현대의 음악적 감성을 가장 적절하게 살려내는
음악적 재능을 통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2000년 작품이 20001년 라틴 그래미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녀의 음악적 천재성을 세계적으로 알린 바 있다.
때로는 격정적이고 때로는 아름답고 슬픔에 찬
그녀의 노래는 영혼의 구석구석까지 파고드는 힘이 있는 듯 하다.
때로는 격정적이고 때로는 아름답고 슬픔에 찬 그녀의 노래는
영혼의 구석구석까지 파고드는 힘이 있는 듯하다.
쿠바의 전설적인 여가수 마리아 테레사 베라 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우리나라에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드라마 ‘푸른 안개’에 삽입된 곡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Veinte anos (중독된 고독)
- Mayte Martin
Que te import!´e que te ame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Si tu no me quieres ya? 예전에 사랑했었다는 게 무슨 상관인가요.
El amor que ya ha pasado No se debe recordar 이미 지나간 사랑은 기억해선 안되겠지요.
Fui la ilusion de tu vida Un dia lejano ya 먼 옛날 나는 당신 인생의 꿈이었는데
Hoy represento al pasado 지금은 과거를 의미할 뿐이고
No me puedo conformar 나는 그때와 같아서는 안되지요.
Hoy represento al pasado 지금은 과거를 의미할 뿐이고
No me puedo conformar. 그때와 같아서는 안되지요.
Si las cosas que uno quiere 누구라도 원하는 일들이
Se pudieran alcanzar 이루어질 수만 있다면
Tu me quisieras lo mismo 당신은 이십년 전과 똑같이
Que venite anos atras. 나를 사랑하겠지만
Con que tristeza miramos 사라져가는 사랑을
Un amor que se nos va 슬프게 바라봅니다.
Es un pedazo del alma que se 처참하게 부서져 버린
Arranca sin piedad 영혼의 한 조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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