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책]/New Age,연주곡

자연의 소리 [산] / 장엄한 산 외 4곡

경호... 2011. 9. 7. 15:04


산같이 물같이 살자 ... 법정스님

텅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빈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산은 날보고 산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물같이 살라한다 빈몸으로 왔으니 빈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수 있다고 한다 수행은 쉼이다 이것은 내가 했고 저것은 네가 안했고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항상 마음이 바빠서는 도무지 자유를 맛볼 수 없다 내가 내마음을 "이것"에 붙들어 매어놓고 "저것"에 고리를 걸어놓고 있는데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항상 노예로 살 수 밖에 없다 수행은 비움이다 내가 한다 내가 준다 내가 갖는다 하는 생각 또는 잘 해야지 잘못 되면 어쩌나 하는 따위의 생각을 버리고 한마음이 되는 것이 수행이다
명상 음악 [산]

 

 

 

 

 

 

 

 

 

좀참꽃

 

 

 

호범꼬리

 

바위돌꽃(붉은꽃)

 

두메양귀비(노랑) 구름송이꽃(붉은꽃)

 

화살곰취

 

금매화

 

 

 

호범꼬리(꽃대긴것) 바위돌꽃

 

큰오이풀

 

천지의 가지돌꽃

 

 

 

앵초

 

 가솔송

 

두메자운

 

복주머니란(개불알꽃)

 

황금복주머니란

 

 

바위구절초

 

바위구절초와 두메양귀비

 

장백폭포 두메양귀비

 

바위구절초

 

 

 

 

 

호범꼬리

 

 하늘매발톱

 

산오이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