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녀의 찬불가 > -2003.5
1. 무상게
2. 찬미의 나라
3. 연꽃향기 누리 가득히
4. 귀거래
5. 연잎바람
6. 미륵님 오시네
7. 금강송
8. 거룩한 손
9. 부처님 오신날
10. 사리여
11. 팔상도
12. 달마가 서쪽으로 가는 날
13. 한네의 이별
14. 부모님의 크신 공덕
15. 부처님 사랑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sungnyonara
김성녀 (1950년 9월 16일~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대학교수이며 국악인이다. 1988년 SBS '토지'와 1990년 KBS2 '서울뚝배기' 1996년 KBS2 '아내가 있는 풍경' 등에 출연하였지만 “MBC 마당놀이 놀부전”과 “한네의 승천”, “멕베드”, “죽음의 소녀”, “남사당의 하늘”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TV 마당놀이와 연극을 넘나들었다.
1990년 단국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뒤이어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극단 미추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이 극단의 배우로 활동중이다. 김종엽, 윤문식와 더불어 마당놀이극에 출연하였다. [1] 그러나 이미 1976년 극단 민예극장 입단, 1978년 국립창극단 입단, 1981년 국립극단에 입단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독실한 불교 신자로서 수많은 찬불가를 불러서 가수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2000년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과정이 설립되면서 교수로 영입이 되었다. 2005년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 학과장을 거쳐 2007년 3월 제5대 국악대학장에 취임하였다. 현재 음악극 전공의 교수로 학장, 대학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남편 연극배우 손진책, 딸 뮤지컬 배우 손지원, 어머니 판소리 보유자 박옥진, 동생 안무가 김성일 등이 있다.
김성녀의 배우 인생은 천막극장에서 시작됐다. 여성국극 스타였던 박옥진(2004년 별세)의 딸로 다섯 살부터 천막극장 무대에 올랐다. 의상 바구니에서 잠을 잤고 무대가 놀이터였다. 김성녀는 "유랑극단 시절 무대를 세우고 허무는 것을 보면서 매캐한 극장 먼지를 먹고 자랐다"며 "엄마는 '예인(藝人)은 고생길이니 넌 절대 하지 마라, 선생님이 돼라'고 하셨는데 지금 둘 다 하는 셈"이라고 과거를 회상하였다. 제20회 이해랑 연극상을 수상했다
수정 : <Track 15. 부처님 사랑> 추가 - 20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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