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달 내 품에 안긴 달이 혼자서 빛나는 깊은 밤 영혼을 뒤흔들며 그림자로 걸어오는 마음 너는 내 꿈 어디쯤일까 너를 맞아 문 잠그고 한 번 만을 좋아 할 수밖에 없는 숲의 꿈을 꾸면 너는 무성하여 숲이 되고 어딘지 모를 밀림이 되고 아, 나는 밤새워 너의 곁에 남는 이름 없는 하나의 달그림자이다 - 이 효녕- Karunesh의 앨범 "Zen Breakfast" |
'[음악산책] > 명상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Karunesh' [명상과 치유의 음악앨범]Best 모음 (0) | 2011.08.25 |
---|---|
바람을 그리며 (0) | 2011.08.07 |
차분한 뉴에이지~쇼팽에 기대서 - 유키구라모토 (0) | 2011.07.21 |
명상음악 선의 세계 제1집 (The Zen World Of Meditation Vol 1 )| (0) | 2011.07.21 |
숲속의명상ㅡ힐링 포레스트(Healing Forst) (0) | 2011.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