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s / Photographer Christina

 

 

 

Flowers / Photographer Christina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 /H 하이네   그대는 한송이 꽃과 같이 그리도 예쁘고 깨끗합니다 그대를 보고 있으면 서러움은 나의 가슴속까지 스며 든답니다   하나님이 그대를 언제나 이대로 맑고 귀엽도록 지켜주시길 그대의 머리위에 두손을 얹고 나는 빌고만 싶어집니다   내 너를 사랑 하였네라 그리고 사랑하노라 지금 이순간도 이세상이 무너져 내린다 해도 무너져 조각 조각 깨어진 그 조각에서도 정녕코 타 오르리라   내 사랑의 불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