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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봄날은 짧았습니다”로
시작되는 항아의 고백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인간의 봄날은 짧았습니다...
사랑도 잠깐이었지요...
당신 어깨 위에 하염없이 날리고 또 날리던 꽃잎은
이제 다 어디로 갔을까요.
한 치의 목숨에 어이 그리도 기나긴 시름을 지었던지요. # 월궁항아(月宮姮娥):전설에 달나라 궁궐에 산다는 선녀(仙女) (견줄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
01. 항아의 노래 (07:10)
02. 유인일기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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