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각, 내일도 나 혼자여~!
산골 외딴 마을, 할머니 혼자 살고 있는 집에 도둑이 침입했다.
도둑 : 할머니, 돈이랑 금품 있는 것 다 내놔!
할머니 : 아이고, 이 늙은게 뭐가 있겠어...
도둑 : 그럼 돈 될만한 것이라도 내놔!
할머니 : 없다니까...
그러자 힘들게 산골까지 온 도둑은 화가 나서 딴 마음을 먹고 할머니를 겁탈했다.
잠시 후, 도둑은 용무를 마치고 나가려는데 할머니가 야릇한 미소와 손을 흔들며 말했다.
'총각, 내일도 나 혼자여~!'
★ 사모님인줄 알고...
어느 자가용 운전사가 주인집에 들어갔다.
방에는 아무도 없고 욕실에서 목욕하는 듯한 물소리만 들렸다.
기사는 욕실 문을 두드리며 소리쳤다.
'어이, 오늘 어디 갈데 있어?'
순간 욕실 안에서 화가 잔뜩난 주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자네 미쳤나? 그게 무슨 말버릇인가?'
그러자 기사는 당황하며 말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전 사모님인줄 알고...'
x-text/html; charset=iso-8859-1" invokeURLs="false" x-x-allowscriptaccess="never" volume="0" loop="-1" autostart="true">
'[해학] >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칠줄 모르는 부부... (0) | 2008.10.06 |
---|---|
신선한 생우유...^.^ (0) | 2008.10.06 |
신판 사자성어 (0) | 2008.10.06 |
남자를 파는 가게 (0) | 2008.10.06 |
덩더쿵 여사의 인생 일대기 (0) | 2008.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