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책]/샹송&칸초네

Lydia and Paul - Non so proprio cosa dirti (사랑의 눈물)

경호... 2008. 7. 10. 15:06
Non so proprio cosa dirti (사랑의 눈물) - Lydia and Paul -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오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 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않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수선화에게 - 정승호 이탈리아 출신의 남녀 기타 듀엣 Lydia and Paul의 서정적인 기타 연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