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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하수오 40g / 파호지(破胡紙) 20g / 복령 20g / 토사자 30g / 구기자 20g / 당귀 15g / 우슬 15g / 소주 1000㎖ / 설탕 100g / 과당 80g
⊙ 담그는 법
- 구기자, 토사자, 파호지는 그대로 사용하고 다른 생약은 잘 게 썰어 용기에 넣고 25도 짜리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처음 4~5일 동안은 매일 1회 술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내고 술은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넣어 녹여준다.
- 여기에 생약 건더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1 개월이 지나면 마개를 열어 윗부분의 맑은 술만 살짝 따라내고 나머지 술은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 앞의 술과 합친다.
- 독특한 감칠맛을 지닌 흑갈색의 약술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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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 강장, 식욕 부진, 피로 권태, 노화 예방, 허약 체질, 위장 쇠약증에 유효하며 밥맛을 잃어 식욕이 없을 때 입맛을 살려준다. | |
▣ 재료의 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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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부터 중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명한 약술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동주(東周) 시대의 명군(名君) 이었던 주공단(周公旦)이 스스로 만들어 애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연년 장수(延年長壽), 신선 강장(神仙强壯) 의 명주이다. 주공은 이 약술을 마시고 장수했다고 한다.
- 보기(補氣), 보혈(補血), 보신(補腎) 의 요소가 효과적으로 배합된 최고의 보양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역대 왕후, 귀족들 대부분이 이 약술을 애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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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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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인삼 5g / 황기 10g / 백출 8g / 복령 8g / 산약 8g / 구기자 8g / 오미자 8g / 육계(계피) 5g / 진피 5g / 당귀 8g / 천궁 8g / 작약 8g / 지황 10g / 숙지황 10g / 맥문동 8g / 귀판(龜板) 10g / 방풍 8g / 강활 8g / 소주 1500㎖ / 설탕 100g / 과당 100g / 벌꿀 50g
⊙ 담그는 법
- 구기자와 오미자는 그대로 사용하고 다른 약재는 모두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25도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처음 4~5일 동안은 매일 1회 술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 내고 술은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 벌꿀을 넣은 다음 잘 저어 녹인다.
- 여기에 생약 건더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1 개월 후에 마개를 열어 윗부분의 맑은 술만 따라 내고 나머지 건더기를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낸 다음 앞의 술과 합친다.
- 독특한 한약 냄새와 맛이 어우러진 흑갈색의 약술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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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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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0㎖, 1일 2~3회, 식전 또는 식사 사이, 공복에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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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이 불순하고 혈색이 좋지 못한데, 거친 피부, 손발 저림, 산후 조리에 요긴하게 쓰인다. | |
▣ 재료의 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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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고 정체된 증상과 그에 따라 생기는 증상을 개선시킨다. 혈액 정체 때문에 생기는 월경 주기의 연장, 월경량의 감소, 무월경 생리통 등에 효과가 있다.
- 익모초를 육모초라고도 브르는데, 포기 전체를 말려서 산후의 지혈과 복통에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이 풀의 농축액을 익모초고(益母草膏)라고 하는데, 혈압강하, 이뇨, 진정, 진통 작용이 있다고 한다.
- 당귀는 성질이 따뜻하고 심장을 보하며 허한 것을 도와주며 나쁜피를 몰아내는 정혈작용이 있다. 當歸란 뜻은 당연히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즉 인체의 기혈작용이 혼란할 때 복용하면 혈을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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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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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익모초 20g / 당귀 20g / 천궁 20g / 작약 20g / 소주 1000㎖ / 설탕 100g / 벌꿀 100g
⊙ 담그는 법
- 준비한 생약을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25도 짜리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처음 4~5일 동안은 매일 1회 술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내고 술은 용기에 다시 붓고 설탕을 넣어 녹인다. 다시 꿀을 넣은 다음 잘 섞어 준다.
- 여기에 생약 건더기 1/5을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1 개월 후에 마개를 열어 나머지 건더기를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낸다.
- 비교적 자극이 적고 진한 맛의 흑갈색 약술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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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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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0㎖, 1일 2회, 식사 사이에 마신다.
※ 주의 부정 성기 출혈 등 생리 이외의 출혈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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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 오미자, 대추의 약 성분이 어울려 허약 체질, 과로, 노화 방지, 식욕 증진에 특히 효과를 보인다. | |
▣ 재료의 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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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遠志)는 신경 안정과 진정, 빈혈, 불면에 좋고, 오미자는 강정, 강장, 진해, 자양제로 좋으며 대추는 완화 작용이 있어 진통에 효능이 있다.
- 윈지, 오미자, 대추의 약 성분이 서로 상호 작용하여 허약한 사람,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 노화 방지, 식욕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 진정의 효과도 있으므로 가정의 상비주로 준비를 해 둘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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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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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원지 30g / 오미자 30g / 대추 40g / 소주 1800㎖ / 벌꿀 200g
⊙ 담그는 법
- 원지는 잘 씻어 물기를 빼고 잘게 썰어 둔다.
- 대추는 살짝 헹구어 씨와 함께 빻아두고 오미자는 씻어 물기를 없앤다.
- 준비한 재료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다음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약 2개월 동안 보관한다.
- 포도주빛의 약술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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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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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0~30㎖, 1일 1회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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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이 불순하고 혈색이 좋지 못한데, 거친 피부, 손발 저림, 산후 조리에 요긴하게 쓰인다. | |
▣ 재료의 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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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고 정체된 증상과 그에 따라 생기는 증상을 개선시킨다. 혈액 정체 때문에 생기는 월경 주기의 연장, 월경량의 감소, 무월경 생리통 등에 효과가 있다.
- 익모초를 육모초라고도 브르는데, 포기 전체를 말려서 산후의 지혈과 복통에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이 풀의 농축액을 익모초고(益母草膏)라고 하는데, 혈압강하, 이뇨, 진정, 진통 작용이 있다고 한다.
- 당귀는 성질이 따뜻하고 심장을 보하며 허한 것을 도와주며 나쁜피를 몰아내는 정혈작용이 있다. 當歸란 뜻은 당연히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즉 인체의 기혈작용이 혼란할 때 복용하면 혈을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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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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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익모초 20g / 당귀 20g / 천궁 20g / 작약 20g / 소주 1000㎖ / 설탕 100g / 벌꿀 100g
⊙ 담그는 법
- 준비한 생약을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25도 짜리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처음 4~5일 동안은 매일 1회 술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내고 술은 용기에 다시 붓고 설탕을 넣어 녹인다. 다시 꿀을 넣은 다음 잘 섞어 준다.
- 여기에 생약 건더기 1/5을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1 개월 후에 마개를 열어 나머지 건더기를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낸다.
- 비교적 자극이 적고 진한 맛의 흑갈색 약술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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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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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0㎖, 1일 2회, 식사 사이에 마신다.
※ 주의 부정 성기 출혈 등 생리 이외의 출혈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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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 작용을 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만들고, 정혈 보온,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 |
▣ 재료의 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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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회춘술은 기원전 1000년 경부터 담궈왔던 약술이다.
-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마실 수 있으나 특히 30세 이상의 부녀자, 또는 부부가 마시면 강장의 효과가 있고, 연육은 그 효과를 배가시켜 준다.
- 주된 약은 하수오로서 구기자, 토사자와 함께 자양 강장 효과를 발휘하여 체력을 회복시켜 준다.
- 당귀는 여성에게 좋은 약재이나 남성에게도 강장의 효과가 있고 연육은 그 효과를 배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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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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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하수오 30g / 당귀 15g / 구기자 15g / 토사자 15g / 연육(蓮肉) 15g / 소주 1000㎖ / 설탕 150g / 과당 50g
⊙ 담그는 법
- 구기자와 토사자는 그대로 사용하고 다른 것은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25도 짜리 소주를 부은 후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처음 4~5일 동안은 매일 1회 술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 10일 후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 내고 술은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넣어 잘 저어 녹여준다.
- 여기에 생약 건더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1 개월이 지나면 마개를 열어 윗부분의 술만 따라 내고 나머지 건더기는 천이나 여과지로 거른 후 앞의 술과 합친다.
- 독특한 감칠맛이 있는 적갈색의 약술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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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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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1회 30㎖, 1일 2회, 식전 또는 공복에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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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활동을 도와 건망증을 다스리며 무기력증에 활기를 더해주고, 혈액 순환을 원할히 해주며 눈병이나 응혈에 효용이 높다. | |
▣ 재료의 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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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음양곽)는 예부터 강장의 약성이 높은 약재로 알려져 있다. 질이자는 혈액 순환, 눈병, 응혈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 중국 사천지방에 양을 치는 목동이 있었는데 숫양 한마리가 유독 많은 암양을 거너리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여겨 숫양을 따라가 보니 어떤풀을 열심히 뜯어 먹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목동도 그 풀을 뜯어다 끓여 먹었더니 정력이 왕성해졌다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즉 양이 먹으면 음란해진다 하여 음양곽이라 한다. 그래서 음양곽은 정력을 강하게 하고 건망증을 예방하는데 특효가 있다.
- 여정자는 간장과 신장을 보해 주어 눈을 밝게 해주고 정력을 강화시키는 약으로 쓰이며, 또는 근골을 튼튼하게 해주어 허리와 무릎이 쑤시거나 불면증, 노인성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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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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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삼지구엽초 20g / 여정자 20g / 질이자 20g 소주 1800㎖ / 벌꿀 150g
⊙ 담그는 법
- 준비한 생약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내고 술은 다시 용기에 붓고 벌꿀을 넣어 잘 흔들어서 녹여준다.
- 여기에 생약 건더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약 2개월이 지나면 마개를 열어 나머지 건더기를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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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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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0㎖, 1일 1회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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