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책]/New Age,연주곡

Giovanni Marradi - Bells ofsan sebastian

경호... 2007. 11. 12. 00:52


희망(希望)

술 보다는 허공이 친구가되고
다독여줄 따뜻한 손길 없었지만
언제나 오늘보다는 내일의 희망을 바라보며
나는 살으리라...

아버지 때문에 남편을 죽이지 않았고
아이들 때문에 삶을 죽이지 않았다
그러나..나는 가정을 죽이지못해
나를 죽이고
이젠 내 어머니을 위해 남은 삶을
죽이며 살아가리라...

우리네 삶속에
공존하는것이 행복과 슬픔인것을 ...
지는해가 붉은이유는
아직 타오르는 정열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