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적 시각장애인인 케빈 컨은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다.
태어난지 18개월부터 피아노 앞에 본격적인 개인 교습을 받기 시작했다.
열 네 살때에는 바흐의 곡인 ‘평균율 클라비어’를 연주했으며,
이후 미시간 음악대학과 뉴 잉글랜드 음악예술학교를 졸업했다.
그 이후 약 10년간 보스턴 전역에서 연주와 공연을 하며,음악인으로서의 꿈을 키워갔다.
1995년,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연주를 하던 그는 리얼 뮤직
사장인 테렌스 얄롭(Terence Yallop)에게 발탁되어 데뷔 앨범을 발표 하게 된다.
'96년 데뷔 앨범[IN THE ENCHANTED GARDEN]을 발표했다.
앨범에 수록된 감성적이며 뛰어난 멜로디라인은 곧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으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적으로도 큰 인기 몰이를 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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