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너무나 그리워질 때 "
보고싶은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곁에 있는다는것은... 현실이 내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그리하여 이밤에도 나는 한 사람에게 글을 띄우네.
두 눈으로 보고 싶다고, 보고싶다고 욕심을 가지지 마세.
내안에 두 눈과 마음문을 활짝 열고
그안에 이미 내 사랑하는 타인도 이미 존재하고 있으니...
내 안에 그가 살고 있으니.
주어도 아낌이 없이 내게 주듯이...
어차피,어차피
가지려하면, 가지려하면 더더욱 가질 수 없고.
그가 내게 관심이 없다해도.
차라리 나를 잊은 내안의 나를 그리워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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