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세 명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어 알 수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 번째 아줌마가

남자의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 보며,
어..., 울 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또 한 아줌마
지퍼 속의 거시기를 쳐다보고 하는 말
맞어
니 신랑은 아니네..

그러더니 옆에 있던 마지막 아줌마
지퍼 속의 거시기를 쳐다보더니 하는 말...
.
.
.

울 동네 남자는 아니잖아
'[해학] >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생님 먼저 벗으세요 (0) | 2007.09.07 |
---|---|
거시기 시리즈 (0) | 2007.09.07 |
젊은스님과 여승 (0) | 2007.09.07 |
않쓰는 물건 달라기에 (0) | 2007.09.07 |
그것이 크고 가장 쎈 남자 (0) | 2007.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