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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작(獨酌) / 박시교
경호...
2012. 11. 28. 02:59
독작(獨酌) / 박시교
상처 없는 영혼이 세상 어디 있으랴
사람이 그리운 날 아, 미치게 그리운 날
네 생각 더 짙어지라고 혼자서 술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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