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상시
들꽃에게 지다 / 복효근
경호...
2012. 10. 17. 03:47
가슴에 유서를 품고 살던 날들이 있었다
쇠잔등에 돋은 힘줄 같은 쇠비름,
들꽃에게 지다 / 복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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